티스토리 뷰
1. 범죄도시3 줄거리
2023년 5월 31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는 2017년 "범죄도시", 2022년 "범죄도시2"에 이어 범죄도시 시리즈의 3번째 작품입니다. 한국 영화 역사에 새로운 족적을 남긴 범죄도시 시리즈의 3탄, '범죄도시3'이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마동석, 이준혁, 최귀화, 박지환 등 전편의 주요 배우들이 그대로 출연하며, 5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운 "범죄도시2"의 흥행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었습니다. 전작들과 이어지는 탄탄한 스토리, 마동석 배우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그리고 더욱 화려해진 액션 장면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2. 짜릿한 추격극: 베트남까지 뻗어나가는 사건
'범죄도시3'은 베트남에 잠입한 조폭 조직을 쫓는 마석도 형사와 그의 팀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베트남에서 발생하는 납치 사건으로 시작합니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는 범죄 조직의 잔혹한 행위를 목격하며 사건에 뛰어듭니다. 그는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국경을 넘어 베트남까지 진출, 악당들과의 치열한 대결을 펼치며, 조직의 배후에는 강력한 범죄 조직이 숨어있었고, 마석도 형사는 치열한 추격전을 벌입니다.
3. 강렬한 케미: 괴물형사와 그의 든든한 조력자들
마석도는 베트남 현지 형사 렉(오키타니 료)과 짜릿한 호흡을 선보입니다.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 속에서 빚어지는 우스꽝스러운 케미는 영화에 유쾌함을 더합니다. 또한, 강력반 형사들과 신입 형사 지훈(박지환)의 활약도 흥미로운 긴장감을 조성합니다.
- 마석도 (마동석): 강력범죄수사대의 괴물 형사. 거침없는 수사 스타일과 카리스마로 악당들에게 두려움을 안겨준다.
- 강철 (이준혁): 마석도 형사의 든든한 파트너. 정의감 넘치는 젊은 형사로, 마석도 형사를 돕는다.
- 정이도 (박지환): 마석도 형사의 팀원. 유머 감각과 뛰어난 추적 능력을 가진 형사.
- 오동팔 (최귀화): 마석도 형사의 팀원. 냉철하고 현실적인 판단력을 가진 형사.
4. 범죄도시3, 놓칠 수 없는 이유들
'범죄도시3'은 숨 막히는 긴장감과 짜릿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습니다. 마석도 형사의 강력한 액션은 전작보다 더욱 진화된 모습으로 선보이며, 베트남의 거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추격전과 대결은 극적인 재미를 더합니다. 또한, 예상치 못한 반전과 스릴 넘치는 사건 진행은 관객들의 집중도를 한껏 높입니다. 하지만 '범죄도시3'의 매력은 액션과 스릴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마석도 형사와 납치 피해자 가족 사이의 따뜻한 감동, 베트남 현지 사람들과의 교류, 그리고 강력계 팀원들의 우정까지, 영화는 곳곳에 인간적인 감동을 담아냅니다. 악에 맞서 싸우는 정의로운 영웅의 모습과 함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마석도 형사는 관객들에게 더욱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4.1. 통쾌함 업그레이드: 더욱 화려해진 액션과 스펙터클
'범죄도시3'은 전작들을 뛰어넘는 스케일과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마석도의 파워풀한 액션은 물론, 베트남 거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열한 추격전과 격렬한 격투 장면은 관객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4.2. 웃음과 감동의 조화: 따뜻한 휴머니즘
범죄와의 싸움 속에서도 잊지 않는 마석도의 따뜻한 인간미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또한, 렉과 지훈과의 가족 같은 케미는 영화에 유쾌함과 따뜻함을 더합니다.
4.3. 사회적 메시지: 악에 맞서는 정의의 승리
'범죄도시3'은 단순한 액션 영화를 넘어, 악에 맞서는 정의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마석도의 끊임없는 노력과 용기는 우리에게 용기를 주고, 사회 정의에 대한 고민을 불러일으킵니다.
5. 국내외 뜨거운 반응: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범죄도시3'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개봉 첫 날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기록을 세웠고, 북미,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범죄도시3'은 개봉과 동시에 엄청난 관객 반응을 얻었습니다. 개봉 10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3년 최초 천만 관객 영화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최종 관객 수는 1271만 명을 기록하며 한국 영화 역사에 또 한번 기록을 세웠습니다.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으며 북미, 동남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개봉되었습니다.